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바벨 온라인 (문단 편집) === 리그작 사건 === 몇몇 네임드 유저들의 주도하에 카페 회원 다수가 단합하여 리그 순위를 조작하여 장기간(약 8개월)동안 보상을 챙긴 사건이다. 이로 인해, 여타 게임에 흔하게 존재하는 [[리그전|리그]] 시스템이 한국 서버에서만 삭제되는 결과가 초래되었다. 초기 리그 시스템이 등장하였을 때는 달에 한번 시즌이 초기화 됨과 함께 보상이 주어졌으며 '작'이라는 개념 역시 그 번거로움과 어려움으로 인해 극소수의 유저들만 사용하며 순수한 투기 컨텐츠로써 소비되고 있었다. 그러나 2017년 초 개편으로 시즌 갱신 주기가 월 1회에서 주 1회로 줄었고, 부캐까지 동원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짐에 따라 자연스레 투기를 위한 투기가 아닌 보상만을 바라보고 '작'을 하는 행위가 시스템을 아는 유저들 사이에서 팽배한다. 이후 이 시스템이 결국 카페에 폭로되고, 동일 점수의 유저는 동일 순위에 랭크되어 보상이 '''동등'''하게 주어진다는 시스템의 구멍을 이용해 모든 유저의 점수를 통일, 다함께 1위 보상을 받는다는 통칭 '리그작'이 시작된다. 그러나 단합은 완벽히 이루어지지 못하였고 기준 점수보다 더 높은 점수를 달성, 1위 보상을 독식하는 유저가 생겨나자 해당 유저들을 향해 비판이 가해진다. 동시에 기준 상한선은 계속해서 치솟는다. 또한 리그작은 공기계를 통해 본인의 부계정과 매칭하여 점수를 올리는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이 때문에 운이 나빠 본인의 부계정이 아닌 타 유저와 매칭이 되면 누군가는 패배하게 되고, 만약 철저한 계산을 통해 작을 진행 중이었다면 이로 인해 [[와장창]]이 나버려 욕설이 오가는 일이 잦아지게 되었다. 리그작이 시작되고 얼마 뒤, 리그를 투기 컨텐츠로써 정당하게 사용하려는 유저들의 리그작을 향한 비판이 공론화 되기 시작한다. 단지 한 커뮤니티에서 정한 룰에 강제적으로 따르게 하며, 따르지 않을 경우 그 커뮤니티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비난을 받는 데에 대한 불만이었다. 충분히 일리가 있는 의견이었으며 이 문제성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유저도 다수 생겨났다. 이런 와중에 4월 말, 부정행위가 확인되고 있다는 내용의 공지와 함께 결국 리그 관리자 NPC는 잠시 모습을 감춘다. 이후 다시 리그 모드가 생겨났을 땐 이미 리그작은 사회악 수준으로 인식이 변해 있었다. 여전히 리그작을 행하는 유저들에게는 가차 없는 비판이 쏟아졌다. 그러나 이 부정행위는 결국 끝까지 사라지지 않았으며 이 지긋지긋한 리그작 문제가 사라진 것은 8월 말 패치로 다시 리그 관리자가 사라진 후였다. 리그 모드는 현재까지도 한섭에서만 복구되지 않고 있다. 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2017년 초, 리그전의 시즌 갱신 주기가 단축됨. → '리그작'이 암묵적으로 시작. 2) 카페에 리그작 관련 내용이 폭로됨. → 리그전 시스템의 구멍을 이용하여 '리그작' 성행. 3) 관련된 여러 문제 발생. → 공론화. 비판이 가해짐. 4) 4월 말, 리그작을 부정 행위로 인식한 아소비모 측은 리그 관리자 NPC를 잠시 없앰. → 이후 복귀. 5) 8월 말, 여전히 리그작 행위를 멈추지 않는 몇 유저들로 인해 결국 리그 모드 폐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